(MHN 이현지 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임하고 있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으로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동시에 더 이상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izna의 다층적인 매력을 증명한다. 또한 이즈나는 예쁘다라는 프레임을 넘어 다양한 결의 감정을 한 장의 앨범에 녹여내며 izna의 성장과 가능성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는 미니멀한 비트 위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