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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비투비, 엔시티→아이들...케이팝 스타 대출동

정에스더 기자|2025-06-21 11:16

 

(MHN 이지원 인턴기자) 비투비, 아이들, 아일릿 등이 참여하는 서울가요대상이 화려한 개막을 예고했다.

21일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에 시작해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 기념과 함께 개최 시기를 6월로 변경해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이번 ‘서울가요대상’에도 많은 K-POP 스타들이 참여한다. 비투비,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그리고 '라이징스타' 부문 최종 1위를 차지한 비비업(VVUP)까지 총 19팀(명)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POP 스타들만큼 화려한 시상자들도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다. 강유석, 김성철,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신시아, 옹성우, 장규리, 장률, 정은채 등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스타 배우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MC는 아이들의 미연, 위너의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맡는다. 쟁쟁한 가수와 배우들 그리고 MC들까지 함께하는 '서울가요대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은 21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된다. 

 

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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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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