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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시상자 나선다

(MHN 장민수 기자) 배우 변우석이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 시상자로 나선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변우석의 시상자 발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을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차기작으로는 오는 2026년 아이유와 함께한 MBC 로맨스 사극 ‘21세기 대군 부인’,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을 앞두고 있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펼쳐지는 한류 최대의 케이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조직위는 앞서 그룹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아이브, 르세라핌, 트리플에스와 영파씨, 피프티피프티, 엔시티 위시(NCT WISH)와 아일릿, 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뉴비트, 아홉 등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밴드 루시, 엑스디너리히어로즈, 큐더블유이알(QWER), 드래곤포니를 비롯해 가수 박서진과 박지현, 폴킴, 강다니엘 역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K팝 팬들의 의사가 100% 반영된 인기상 투표는 글로벌 최대의 팬덤 플랫폼 덕애드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남녀 그룹과 남녀 솔로 포함 총 4개 그룹에서 인기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 15일 본선 투표가 마무리되며 톱30이 추려진 가운데, 오는 8월 11일까지 결선 투표를 진행해 인기상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 최대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가 주관한다. 일본 OTT 플랫폼 유 넥스트(U-NEXT)를 통해 생중계되고, 헬로라이브를 통해서도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된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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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