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1% 찍었던 SBS 흥행작, 3년 만에 돌아왔다…'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감 높이고 있다는 이 작품 ('굿파트너')
SBS ‘굿파트너’ 하반기 방영

(MHN 정효경 기자) SBS 대표 흥행작 ‘굿파트너’가 시즌2로 돌아온다. ‘굿파트너2’가 하반기 방영을 확정 지은 가운데, 장나라를 중심으로 김혜윤이 새롭게 합류하며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24년 방송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 사건이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가 서로 다른 가치관을 부딪히며 성장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 호평을 받았다. 이혼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고, 법정극과 휴먼 드라마를 절묘하게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지막 회는 전국 최고 시청률 17.7%, 순간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작품성과 화제성, 시청률까지 모두 잡은 대표 흥행작으로 사랑받았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하반기 방영하는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전문 로펌 대표 변호사 차은경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또 다른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서민정 감독과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 출신 최유나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하며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파트너의 등장이다. 시즌1에서 장나라와 환상의 워맨스를 보여준 남지현이 일정 문제로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김혜윤이 새 파트너로 전격 투입됐다.

지난 1월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에서는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새로운 로펌 ‘다시 봄’을 개업한 차은경이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 “아니, 저를 믿으세요!”라는 당찬 한마디와 함께 김혜윤이 등장하며 새로운 조합의 시작을 알렸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두 배우의 색다른 케미가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은 “전문직 김혜윤 드디어 온다”, “김혜윤 배우가 워낙 똑 부러지고 딕션도 좋아서 늘 변호사 역 하나 찍길 바랐었는데 이렇게 빨리 실현될 줄 몰랐다”, “장나라·김혜윤 조합이라니 ‘굿파트너2’는 못 참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혜윤은 시즌2 합류에 대한 부담감과 설렘을 동시에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라운드 인터뷰에서 “‘굿파트너2’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내가 제일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반면 시즌1에서 한유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지현의 하차는 아쉬움을 남겼다. 장나라와 함께 보여준 워맨스가 작품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시즌2 불참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도 컸다.

이에 대해 남지현은 “재미 때문이 아니라 시간과 일정상의 문제였다”며 “장나라 선배님이 굳건히 계시니까 걱정은 없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저도 시청자 입장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응원을 보냈다.
전작의 성공을 이끈 장나라의 존재감과 새롭게 합류한 김혜윤의 신선한 에너지가 더해진 ‘굿파트너 2’. 시즌1이 기록한 전국 최고 시청률 21%를 넘어 또 한 번 SBS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commended News
*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