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데스매치 성사?...'더 지니어스' 우승자→서바이벌 최강자들 싹 다 모여 투혼 예고한 韓 예능 ('피의 게임X')
20인 플레이어 총출동 ‘피의 게임X’…시리즈 세계관 통합+사상 첫 팀전 도입

(MHN 윤우규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오는 7월 3일 공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생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피의 게임X’는 기존 ‘피의 게임’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신규 시즌으로, 시즌1부터 시즌3까지를 대표하는 플레이어들과 새로운 도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극한의 생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기존 개인전 중심의 경쟁 방식에서 벗어나 시리즈 최초로 ‘팀전’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홍진호·이상민부터 이관희까지…20인 플레이어 총출동
이번 시즌에는 ‘피의 게임’을 대표했던 플레이어들이 대거 합류했다.
시즌1 대표 플레이어 이상민, 정근우, 박지민, 이태균이 P1 팀을 구성했고, 시즌2의 하승진, 현성주, 윤비, 이진형이 P2 팀으로 출전한다. 시즌3에서는 홍진호,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이 P3 팀으로 뭉쳤다.
여기에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참가자들로 구성된 챌린저 팀과 새로운 얼굴들로 꾸려진 루키 팀이 가세했다.
챌린저 팀에는 김경훈, 김유현, 김남희, 강지후가 이름을 올렸으며 루키 팀에는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이 합류했다.
총 20명의 플레이어는 다섯 팀으로 나뉘어 팀의 생존을 위해 경쟁한다. 기존 시즌 참가자들이 다시 모인 만큼 과거의 인연과 경쟁 구도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사다.
특히 tvN 서바이벌 예능 ‘더 지니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상민과 홍진호가 참가하며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쇠사슬에 묶인 채 시작된 첫 미션…’피의 게임’ 시그니처 귀환
공개된 오프닝 스틸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폐건물 안 의자에 결박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피의 게임’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의자 결박 탈출 미션이 이번 시즌에도 등장하지만 방식은 달라졌다.
이번에는 같은 팀 플레이어 4명이 다리까지 쇠사슬과 자물쇠로 연결된 상태로 등장한다. 팀원 모두가 함께 움직여야 하는 구조인 만큼 개인의 능력뿐 아니라 팀워크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플레이어들은 안대를 벗은 뒤 문제를 풀거나 결박을 해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션은 시작부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첫 번째 게임 결과에 따라 ‘피의 저택’에 입성할 팀과 탈락 위기에 놓일 팀이 갈리는 만큼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 “너 찍을 거야”…이관희·최혜선 재회, 이상민·김경훈 신경전
티저 영상에서는 플레이어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도 드러났다.
특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이관희와 최혜선의 재회가 눈길을 끈다.
루키 팀 소속으로 참가한 이관희는 적 팀으로 만난 최혜선에게 “여기 있는 사람들이랑 인연이 더 깊어, 아니면 나랑 더 깊어?”라고 묻는가 하면 “데스매치 가면 나 무조건 너 찍을 거야”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또 이상민과 김경훈의 만남도 공개됐다. 이상민은 “머리 좋고 게임 잘하는 놈만 살아남으면 재미없지”라며 심리전에 시동을 걸었고, 김경훈은 “형, 저 어떻게든 살려줄 수 있어요?”라며 접근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티저에는 “너네 죽인다”, “이게 너무 더러운 게임이에요”, “진심으로 나락을 응원하게 될 줄 몰랐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길 거야” 등 플레이어들의 거침없는 발언이 담겨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피의 게임X’은 전 시즌 대표 플레이어들의 귀환과 새로운 도전자들의 합류, 그리고 시리즈 최초 팀전이라는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총 20명의 플레이어가 펼칠 생존 경쟁은 오는 7월 3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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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