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대로 터졌다…첫방 최고 4.8%→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차지하며 기대감 끌어올린 韓 예능(’틈만나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정해인·허성태, 유재석·유연석과 동작구 출격

(MHN 윤우규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5′(이하 ‘틈만 나면’)가 방송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경쟁을 이어갔다. 시즌 첫 방송에 이어 두 번째 회차에서도 가구와 2049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전체 1위에 올랐으며, 2049 시청률은 전주보다 상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4.6%, 가구 시청률 3.4%, 2049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가구와 2049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예능, 드라마, 교양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2049 시청률은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에 시민들을 찾아가 게임을 진행하고 행운을 전달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시즌5 첫 방송에서는 황정민과 정호연이 중랑구를 찾은 데 이어 이번에는 정해인과 허성태가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동작구 곳곳을 누볐다.

▲ 첫방 최고 4.8%→2주 연속 동시간대 1위…2049는 1.1%→1.4%
‘틈만 나면’은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4.8%, 가구 3.8%, 2049 1.1%를 기록하며 가구와 2049 모두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 당시 황정민과 정호연이 ‘틈친구’로 출연해 고등학생과 야학 어머니들을 만나 게임을 펼쳤다.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4.6%, 가구 시청률은 3.4%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전주 1.1%에서 1.4%로 상승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기존 게임에 새로운 요소도 추가됐다. 럭키와 언럭키가 섞인 5개의 찬스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틈새찬스’가 도입돼 게임 결과에 변수를 더하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에이스가 혼자 도전하는 찬스가 등장했고, 이번 방송에서도 출연진이 찬스를 활용해 단계별 미션에 도전했다.

▲ 복싱장부터 미식축구 동아리까지…동작구 시민들의 ‘틈’ 찾았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유재석, 유연석, 정해인, 허성태가 처음 만난 틈주인은 체육관 이전을 준비 중인 복싱장 회원들이었다.
네 사람은 복싱 미트를 이용해 탁구공 랠리를 이어가는 ‘미트 랠리’에 도전했다. 게임 초반 허성태가 패스 실수를 반복하자 “바보 성태다. 우리 엄마가 엄청 좋아하겠다”고 셀프 디스를 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틈새찬스’를 통해 탁구채를 사용할 기회를 얻은 네 사람은 7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했지만 2단계에서 실패하며 도전을 마쳤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중앙대학교 미식축구 동아리 ‘블루 드래곤즈’였다. 출연진은 공을 릴레이로 튕겨 접시콘을 뒤집는 ‘반전 슈퍼볼’에 도전했다.
허성태는 “이건 한 방에 갈 수 있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네 사람은 5번째 도전 만에 1단계와 2단계를 연이어 통과했다. 그러나 마지막 3단계에 들어서면서 실수가 이어졌다.
게임 도중 허성태가 “아무것도 안 해도 땀이 나”라고 긴장감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성태가 빌런 역할은 많이 하는데 나처럼 심약해”라고 말했다. 결국 미션이 3단계에서 종료되자 허성태는 “동아리장님 계좌번호 보내달라. 삼겹살 값을 보내겠다”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정해인 ‘동작의 아들’ 활약…유재석·유연석과 게스트 케미도 계속
동작구에서 30년 가까이 거주했다는 정해인은 이날 지역 안내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제가 동작구에서 30년 가까이 살았다. 맛집도 많이 안다”고 밝히며 식사 장소 선정부터 예약까지 직접 맡았다.
정해인은 “웨이팅은 안 한다. 바로 다른 맛집으로 이동한다”고 자신의 기준을 설명했고, 점심 식사를 마친 뒤에는 후식으로 방문할 빙수집까지 미리 찾아뒀다. 출연진을 위해 선풍기를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해인이가 큰일 하네. 완전 천하무적이야”라고 감탄했고, 유연석은 “동작의 아들이라 동작이 빨라”라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매니저 친동생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동생을 두고 “엄마가 만들어준 따까리(?)”라고 장난스럽게 소개하며 현재도 함께 현장을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도 복싱장과 대학 미식축구 동아리 등 다양한 틈주인들을 만나 미션을 진행한 가운데, 2049 시청률은 전주보다 상승하며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새로운 시즌 시작과 함께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간 ‘틈만 나면’이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SBS 예능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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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