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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터지며 ’순항’…안방극장 웃음으로 물들인 韓 시리즈 정체 (’신병4’)

김해슬 기자|2026-08-25 07:32

'신병4',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 웃음 저격

출처:ENA '신병4 : 사보타주'
출처:ENA '신병4 : 사보타주'
출처:ENA '신병4 : 사보타주'

(MHN 김해슬 기자) '신병4 : 사보타주'가 순조로운 성적으로 출발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서는 훈련소 동기였던 박민석과 김현욱(이원정)의 재회가 그려졌다. 에이스 신병답게 누구에게나 깍듯한 모습을 보인 김현욱은 유독 박민석에게만 냉랭한 태도를 보여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소문만 무성했던 새 대대장 변혁진(이현균)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신화부대에 불어닥칠 변화에도 관심이 쏠렸다.

▲ '신병4 : 사보타주', 첫방부터 웃음 터졌다…시청률도 순조로운 출발

'신병4 : 사보타주' 첫 회는 전국 가구 평균 2.8%, 분당 최고 3.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수도권 2049 시청률은 평균 1.0%, 분당 최고 1.2%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작품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모인 군대에 '군수저' 신병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다.

이번 시즌에서는 계급이 오르는 만큼 고민도 깊어진 상병 박민석(김민호)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건들이 펼쳐진다.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병, 여기에 대대장까지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예측할 수 없는 군대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 '군수저' 신병부터 새 대대장까지…더 커진 신화부대

'신병4 : 사보타주'는 '군텐츠' 장르를 이끌어온 제작진과 기존 배우들이 다시 뭉치며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간다. 이번 시즌 역시 '군텐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민진기 감독과 윤기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 '신병' 시즌1에 참여했던 김단 작가가 새롭게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탄탄한 제작진의 조합이 이어지는 만큼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밀도 높은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진 역시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얼굴들의 조화가 돋보인다.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요한, 이충구, 전승훈, 김현규, 조진세, 이수지 등 기존 배우들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이현균과 이원정이 새롭게 합류해 신화부대에 색다른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신병4 : 사보타주'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지난 2022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이어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원작 '신병'은 시즌1 후반부 당시 일부 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 회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이른바 '신병 신드롬'을 일으켰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탄탄해진 팬덤을 바탕으로 돌아온 '신병4 : 사보타주'가 또 한 번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제초 작업 중 대형 사고?…2중대 '폐급 라인' 출격

'신병4 : 사보타주'는 2중대 '폐급 라인'의 본격적인 사고 퍼레이드를 예고하며 웃음을 더한다.

25일 방송을 앞두고 신화부대원들의 아수라장 제초 작업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상병으로 진급한 박민석(김민호)의 군생활 후반전과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한층 성장한 '참 군인' 전세계(김동준) 등 익숙한 캐릭터들의 변화가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여름 뙤약볕 아래 제초 작업에 나선 신화부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문빛나리(김요한)는 다루기 쉽지 않은 예초기를 들고 작업에 나선 가운데, 해맑은 표정과 달리 주변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이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최일구와 넋을 놓은 듯한 말년 병장 강찬석(이정현), 최병남(김희수)의 모습도 포착됐다.

여기에 부대원들이 일제히 입을 벌린 채 한곳을 바라보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문빛나리가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터뜨린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대대장 변혁진의 '선진병영'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는 가운데, 훈련병 시절 동기였던 김현욱을 신병으로 맞이한 박민석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며 "박민석과 신화부대원들이 물오른 짬바와 전우애로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신병4 : 사보타주' 2회는 25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출처:ENA '신병4 : 사보타주'
출처:ENA '신병4 : 사보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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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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