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억 7천 만 뷰’...시청률 치트키→초호화 라인업에 예고편부터 화제성 씹어먹은 디즈니 작품
디즈니+ '재혼 황후', 11월 4일 공개 확정…신민아·주지훈·이세영·이종석 파격 로맨스 온다



(MHN 김해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드디어 공개를 확정하고 베일을 벗는다. 디즈니+는 26일 '재혼 황후'의 공개일을 11월 4일로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뭉쳤다…29억뷰 '재혼 황후', 드디어 온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자신을 두고 다른 여자를 선택한 황제 소비에슈(주지훈)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을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라스타(이세영)의 등장으로 완벽했던 황실 부부의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네 인물의 얽히고설킨 감정이 극의 중심축을 이룬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은 2026년 7월 기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00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에서는 신민아, 주지훈, 이세영, 이종석이 각각 나비에, 소비에슈, 라스타, 하인리 역을 맡아 원작 속 캐릭터를 실사로 구현한다.
특히 작품은 한국적인 분위기로 각색하기보다 서구풍 왕실의 화려한 미장센을 그대로 구현해 원작 특유의 판타지 세계관을 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황실을 배경으로 한 웅장한 볼거리와 인물들의 치열한 로맨스가 어우러지면서 공개 전부터 로맨스 판타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신민아에 이혼 통보한 주지훈…이종석 등장하자 '재혼 황후' 파격 로맨스
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성한 동대제국의 웅장한 전경을 담으며 작품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이어 황후 나비에가 고고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소비에슈가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나의 아내는 당신뿐이오"라고 말하는 장면이 펼쳐지며 두 사람의 완벽했던 관계를 보여준다.
그러나 라스타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는 급변한다. 소비에슈는 라스타에게 빠져들고, 라스타는 황궁에서 새로운 삶을 누리기 시작한다. 반면 나비에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애써 억누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가 등장하면서 네 사람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얽힌다. 나비에에게 다가가 위로를 건네는 하인리와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며 질투와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소비에슈의 모습이 교차되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결국 소비에슈는 나비에에게 이혼을 통보하고, 나비에는 담담하게 이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하인리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한다. 황후의 이혼과 재혼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원작 팬들의 기대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4인4색 매력 폭발…포스터 공개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역시 네 인물의 각기 다른 분위기와 관계성을 담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황후로서의 카리스마를 드러낸 나비에부터 황제의 권력을 쥔 소비에슈, 황궁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라스타, 나비에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하인리까지 각 캐릭터의 대비가 뚜렷하게 담겼다.
먼저 신민아는 '나비에' 역을 맡아 우아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황후의 모습을 선보인다. 단정한 표정과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는 황후로서의 강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는 갑작스럽게 이혼을 통보받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선택을 포기하지 않는 나비에의 주체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서도 스스로 새로운 운명을 선택하는 나비에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주지훈은 '소비에슈' 역으로 절대 권력을 가진 황제의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왕좌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은 제국을 지배하는 황제의 위엄을 그대로 담아냈다. "황후와 이혼을 해야겠소"라는 문구는 평생을 함께할 것 같았던 나비에에게 직접 이혼을 통보하는 소비에슈의 변화를 함축한다. 모든 것을 가진 황제가 자신의 선택으로 무엇을 잃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종석이 연기하는 '하인리'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왕자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의 손에 입맞춤하려는 듯한 포즈와 부드러운 표정이 하인리 특유의 여유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나의 퀸"이라는 문구는 나비에와 하인리 사이에 시작될 특별한 관계를 암시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세영은 '라스타'로 분해 화려한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인다.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도망 노예 신분에서 벗어나 황제의 총애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얻은 라스타의 행복이 느껴진다. "라스타는 요즘 너무 행복해!"라는 문구 역시 갑작스럽게 찾아온 신분 상승과 행복에 취한 인물의 현재를 그대로 보여준다. 황제의 사랑을 얻으며 자신의 욕망을 키워가는 라스타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혼 황후'가 화려한 영상미와 대규모 세계관, 네 남녀의 치열한 감정선을 앞세워 원작의 글로벌 인기를 실사 드라마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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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