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ic Details

첫 회부터 전작 넘어섰다…최고 6.6%→시청률 1위 찍고 화려한 귀한 알린 韓 예능 (’신인감독2’)

윤우규 기자|2026-10-12 04:30

수도권 가구 시청률 5.0%·분당 최고 6.6%…시즌1보다 높은 출발

출처:MBC '신인감독 김연경2'
출처:MBC '신인감독 김연경2'

(MHN 윤우규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가 첫 방송부터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2054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새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2' 1회에서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이 새로운 '필승 원더독스' 선수단을 구성하고 프로 여자배구 제8구단 창단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 종료 이후 원더독스의 창단 추진 과정부터 시즌2 트라이아웃, 새로운 선수단의 출정식, 일본 명문 슈지츠 고등학교 배구부와의 재대결을 앞둔 상황까지 공개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2' 1회는 2054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0%로, 전 시즌 첫 방송보다 높은 수치로 출발했다.

특히 시즌1 주축 선수들이 빠진 원더독스의 상황과 함께 일본 슈지츠 고등학교 소속 유소년 선수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6%까지 상승했다.

▲ 김연경, '창단 아니면 해체' 선언…프로 제8구단 도전 재개

김연경은 시즌1 당시 제작진과 첫 미팅을 진행했던 장소를 다시 찾아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눴다.

시즌1 종영 이후 원더독스에는 여러 기업의 창단 관련 제안이 이어졌지만, 실제 프로구단 창단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제작진은 창단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제 정세와 국내 여자배구 구단 운영 환경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프로그램을 계기로 방송국 내부에 배구단 운영사무국이 신설됐으며, 제작진이 한국배구연맹(KOVO)을 직접 방문해 구단 창단과 관련한 자문을 구한 사실도 공개됐다.

김연경은 시즌2의 목표로 '창단 아니면 해체'를 내걸었다. 원더독스를 프로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만들어 구단 운영에 참여할 기업을 찾고, 실제 프로 제8구단 창단 가능성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존 선수단에도 변화가 생겼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이나연, 표승주, 구솔 등이 프로 무대로 복귀하면서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김연경은 윤봉우, 이효희 등 코치진과 함께 시즌2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 프로팀에서 방출된 선수와 실업팀 소속 선수, 은퇴 이후 복귀를 희망하는 선수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시즌1 멤버인 구혜인, 인쿠시, 백채림, 한송희, 윤영인, 이진 등 6명도 다시 트라이아웃에 도전하며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지원자들 사이에 경쟁이 펼쳐졌다.

출처:MBC '신인감독 김연경2'

▲ 인쿠시·백채림 잔류, 구혜인·이진 탈락…원더독스 2기 13명 확정

김연경은 트라이아웃에서 선수들의 기량과 포지션별 전력 구성을 살피며 새 시즌에 함께할 선수들을 선발했다.

이 과정에서 시즌1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인쿠시가 첫 번째로 선발됐다. 인쿠시는 "보여주지 못했던 것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즌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종 선발된 선수는 총 13명이다.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백채림, 이예은, 인쿠시, 지민경, 한송희가 이름을 올렸다.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윤영인이, 세터에는 김다솔과 하효림이 선발됐다. 미들 블로커로는 김보빈, 이예담, 이호빈이 합류했으며, 리베로에는 채선아와 서유경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시즌1에서 활약했던 인쿠시, 백채림, 한송희, 윤영인 등 4명이 원더독스에 남게 됐다. 반면 재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구혜인과 이진은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새로운 선수단 구성을 마친 김연경은 홍보팀장 부승관 등과 함께 시즌2 출정식에 참석했다. 출정식은 실제 프로배구 드래프트가 개최됐던 장소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프로구단 관계자들이 원더독스 선수들의 전력을 평가한 모의 드래프트 영상도 공개됐다.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에 대한 평가를 확인하며 앞으로 치러질 경기에서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또한 원더독스의 프로구단 창단을 위한 기업 공개 모집도 추진된다. 제작진은 구단주 역할을 맡을 기업을 찾고, 선수단 운영과 창단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 첫 상대는 日 슈지츠고…시즌1 패배 설욕 위한 한일전 성사

원더독스가 시즌2에서 상대할 팀들도 공개됐다.

여자프로배구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프로팀, 신생구단 SOOP 수퍼스 등 총 7개 팀과의 대결이 예고됐다.

이 가운데 시즌2 첫 경기 상대는 일본 명문 슈지츠 고등학교 배구부로 결정됐다.

슈지츠고는 시즌1 당시 원더독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던 팀이다.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구성된 원더독스 선수단과 다시 맞붙게 됐다.

특히 슈지츠고 소속 유소년 선수의 등장도 예고되면서 김연경과 선수들이 상대 전력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경은 슈지츠고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한국 땅에서 한번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패배의 쓴맛을"이라며 지난 시즌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즌1에서 패배했던 상대와 다시 만나는 만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경기력과 기존 선수들의 변화가 주요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김연경이 이끄는 새로운 원더독스가 일본 슈지츠고를 상대로 시즌1의 패배를 설욕하고, 프로 제8구단 창단을 향한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출처:MBC '신인감독 김연경2'

Recommended News

*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Trending Topics

ktown4u logo
Everything K-POP! ktown4u
Get discounts available only in the app!

Scan the QR code to view in the ktown4u app
App Store QR code
App Store
Google Play QR code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