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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1위→조회 수 2천만 뷰’ 돌파…입소문 타고 난리 난 韓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서은수 기자|2026-10-20 09:40

대만 '프라이데이' 6일 연속 1위·온라인 2천만 뷰…추성훈·지코, 김종국 겨냥 '연합 전선'

출처: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MHN 서은수 기자)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이 국내외 OTT 순위를 휩쓸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이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TOP1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대만 OTT '프라이데이'에서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방송인 추성훈과 가수 김종국, 새 막내 가수 지코가 그리는 삼형제 케미가 국경을 넘어 통하면서 오늘 20일 방송되는 3회에도 관심이 쏠린다.

▲ 분당 최고 시청률 1.9%·넷플릭스 TOP10·대만 OTT 1위…성적표 받아 든 '상남자'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지난 6일 첫 회에서 가구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유료방송, 수도권, 양사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4위로 출발했다.

대만 반응도 뜨겁다. 대만 유료 구독자 수 1위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에서는 6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웨이브 TOP 10에도 진입했고, 온라인 조회 수는 2천만 뷰를 넘어섰다. 1회에서 세 사람은 '프라이데이' 본사를 찾아 직원들의 환호 속에 최고 경영자와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2회에서는 웃음이 쉴 틈 없이 이어졌다. 예능 복귀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은 지코에게 김종국은 "끈기 있게 가다 보면 어이없어서 터진다"며 선배다운 조언을 건넸다.

타이베이 스린 야시장 다트 대결에서 추성훈과 김종국은 여섯 발 중 다섯 발을 맞혔지만, 지코는 풍선을 하나도 터뜨리지 못했다. 다음 날 지코는 남성 호르몬 수치 '13'으로 1위에 오르며 설욕했고, 김종국은 꼴찌로 밀려났다. LED 타일 게임장에서는 지코가 바닥 타일을 도맡으며 해결사로 나섰다.

자이 지역 보양 음식점에서는 귀뚜라미 튀김과 들쥐 요리, 닭 고환까지 맛보는 극한 먹방이 펼쳐졌다. 들쥐 요리를 집어 든 지코는 눈물까지 글썽였다.

출처: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 "0순위는 지코"…8부작으로 돌아온 삼형제 여행기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추성훈과 김종국, 지코가 본능대로 떠나는 즉흥 여행 예능이다. 지난 5월 방송된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의 후속작으로, 이번엔 8부작으로 규모를 키웠다.

전작은 온라인 8천만 뷰, 채널 구독자 28만 명, 대만 '프라이데이' 3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남겼다. 김진호 PD는 대만을 두 번째 여행지로 고른 이유에 대해 "이번엔 대만의 곳곳을 국내에 소개하며 꼭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코 섭외는 빠르게 이뤄졌다. 김 PD는 '젊고, 핫하고, 2MC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분'을 기준으로 삼았고, 그중 0순위가 지코였다고 전했다. 전작을 재미있게 봤다는 지코는 단시간에 합류를 결정했으며 이는 3년 만의 예능 복귀로 기대를 모았다.

출처: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출처: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 베컴 머리에 돈잡기 게임까지…오늘 3회

20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3회에서 추성훈은 현지 미용실을 찾았다가 뜻밖의 변신을 한다. 원장은 "잘생겨서 잘 어울린다"며 그의 머리를 베컴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닭벼슬 스타일로 바꿔 놓는다. 원장이 떠나는 버스 앞까지 과일을 챙겨오자 김종국은 "형한테 반한 거 같은데"라고 했고, 추성훈은 "요즘 아줌마들한테 인기 좋다"고 받아친다.

자이 현 야시장에서는 강풍 속 지폐를 2000TWD(한화 약 8만 2천 원) 이상 모으면 가져갈 수 있는 돈잡기 게임에 도전한다. 김종국이 양손으로 지폐를 쓸어 담자 지코는 "형 마술하는 것 아니냐"며 혀를 내두른다. 지코도 "오늘 설욕전 한 번 가야겠다"며 기계 안에 들어선다.

은퇴전을 앞둔 추성훈은 격투기를 이어가는 이유도 털어놓는다. 그는 "이기는 순간에 올라오는 느낌은 진짜 잊지 못한다. 그래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칠면조 덮밥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는 합석한 대만 훈남 대학생 앞에서 세 사람이 외모 굴욕을 겪는다.

추성훈과 지코는 '김종국 대항 연합 전선'도 꾸린다. 식당에서 김종국에게 인지도가 밀린 지코는 직원에게 "김종국 나쁜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추성훈이 안전벨트를 가져간 김종국에게 "앞으로 잘해라"라고 하자 "권위적이긴 했다"며 거든다.

출처: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국내외 OTT 순위와 온라인 조회 수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3회는 오늘 밤 9시 40분 SBS Plus·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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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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