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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EVENTEEN's "FML" topped the Ktown4u charts in the last week of March

미니 10집 'FML',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세븐틴(SEVENTEEN)이 케이타운포유 3월 마지막 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집계한 주간 앨범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이 기간 10만 7,303장을 판매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앨범 10집 'FML'이 차지했다.

1위와 3위를 차지한 세븐틴 'FML'에 이어 지수의 첫 싱글 앨범 'ME'와 엔시티 멤버 도영, 재현, 정우가 유닛으로 출격하는 엔시티 도재정(NCT DOJAEJUNG) 미니앨범 1집 'Perfume'이 그 뒤를 따랐다.

세븐틴 미니 10집 앨범명 'FML'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삶을 비관하는 속어 'F*ck My Life'의 줄임말이다. 하지만,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FML'을 건강한 관점으로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FML'에는 'F*ck My Life'와 미공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며,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세븐틴 미니앨범 10집 'FML'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