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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EVENTEEN's "FML" occupied the top of the Ktown4u charts in the first week of April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세븐틴(SEVENTEEN)이 케이타운포유 3월 마지막 주 차트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3일부터 9일까지 집계한 주간 앨범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이 기간 10만 9,658장을 판매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앨범 10집 'FML'이 차지했다.

세븐틴 'FML'은 본 앨범을 포함해 캐럿 버전, 위버스 앨범 버전, 키트 버전으로 1, 2, 4, 5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0일 컴백한 아이브의 정규 앨범 1집 ‘I’ve IVE’는 3위에 등극했다.

세븐틴 미니 10집 앨범명 'FML'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삶을 비관하는 속어 'F*ck My Life'의 줄임말이다. 하지만,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FML'을 건강한 관점으로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FML'에는 'F*ck My Life'와 미공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며,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세븐틴 미니앨범 10집 'FML'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한다.